KennyShin
2019. 1. 29. 16:39
평소 마침표(.), 쉼표(,), 물음표(?), 느낌표(!)와 같은 것을 배운 기억은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의미인지 안다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웃 블로거 중에 제목을 아래처럼 사용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몇 주 전부터 제가 쓰고 있는 블로그에도 제목에 세미콜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른 동화 블로그의 글을 보고 뭔가 있어 보여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이런 뜻이 있습니다.
문장을 일단 끊었다가 이어서 설명을 더 계속할 때 쓰는 ‘;’ 형태의 문장부호
주로 영어 문장에서 쓰이고 국어에서는 세미콜론에 대한 규정된 바가 없고,
세미콜론 대신에 쉼표(,) 또는 쌍점(:), 마침표(.)가 쓰인다고 합니다.
세미콜론이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세미콜론이 많이 익숙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Computer programming) 코드에 온통 세미콜론이네요.
프로그래밍 코드로 글을 쓰는 직업(?)을 가졌으면서도
세미콜론(;)이 이렇게 많이 쓰이는지 몰랐습니다.
void main(void)
{
// initialize the device
SYSTEM_Initialize();
// When using interrupts, you need to set the Global and Peripheral Interrupt Enable bits
// Use the following macros to:
// Enable the Global Interrupts
INTERRUPT_GlobalInterruptEnable();
// Enable the Peripheral Interrupts
INTERRUPT_PeripheralInterruptEnable();
while (1)
{
// Add your application code
__delay_ms(200);
LATAbits.LATA0 ^= 1;
LATAbits.LATA1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