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엔지니어

리조트를 갈때

골드카드와 실버카드사이에 갈등이 될 때가 있다.

골드카드는 1일 2끼 식사를 할 수 있고,

실버카드는 1일 1끼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격은 

골드카드 6만원,

실버카드 3만원 이다.

나는 이번 여행에 골드카드가 아닌

실버카드를 2개 구입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골드카드를 1개 구입하면

무조건 하루의 점심과 저녁을 골드카드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골드카드 가격이 6만원이고

실버카드 가격이 3만원이기때문에

골드카드 1장보다 실버카드 2장을 사는 것이 더욱 좋다.

실버카드는 이렇게 생겼다.

이 카드를 가지고 식당에가면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식당이 많이 있지만

가장 우리 입맛에 맞는 것은 나미식당(일본 스시집)이었다.

성인 1명이 주문하면 어린이 세트 1인은 무료이다.

A세트 또는 B세트중에 주문할 수 있다.

나는 A세트 2개를 주문했다.

어린이 세트는 선택권이 없다.

다만 돈까스 또는 치킨까스를 선택할 수 있다.

아주작게 자른 3조각정도가 나온다.

식당의 내부모습

모듬스시

닭고기계란덮밥

치즈 핫도그

계절과일

삼겹살덮밥

계절과일

맹글로브트리 리조트에 가면 어쩔 수 없이 

지출해야하는 금액이 하나 있다.

바로 튜브 렌탈 비용이다.

파도는 치지않는 파도풀이지만

파도풀에서 놀기위해서는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튜브가 필요하다.

유수풀에서 놀기위해서도 튜브가 필요하다.

하루 튜브를 렌탈하는 비용은 50위안

3일정도 리조트를 이용하려면

50위안 x 3일 = 150위안이다.

국내에서는 무료인 튜브를

돈내고 이용하려니 약간 배가 아팠다.

그리고 반드시 현금으로 튜브비용을 내야하니

입장전에 꼭 현금을 챙기도록 하자!

물, 음료수, 간식은

워터파크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슈퍼보다는 비싸다.

물, 음료수, 간식등을 가지도 들어가도 되기 때문에

약간씩 챙겨가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칭따오맥주를 챙겼다.

리조트 내 슈퍼에서

24위안에 구입할 수 있다.

칭따오맥주 가격이 

1캔에 약 670원으로 한국에 비하여 절반가격이니

마음껏 마시자!

가격표에 나와있는 것은

첫번째 0.5위안이 비닐봉투가격

두번째는 코카콜라 500ml가격이다.

이것도 5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정말 싸다.

세번째는 맥주이고

4번째꺼는 기억이 안난다.ㅠㅠ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섯번째는 야자수음료였는데

유명한 야자수음료수란다.

여섯번째는 1리터짜리 생수를 2개 구입한 가격이다.

마지막은 스타벅스 유리병에 들어있는 커피인데

칭따오맥주 6개 가격이다.

이럴줄알았으면 안샀을 텐데..

결론: 맥주, 코카콜라, 물은 매우 저렴하니

마음껏 구입하도록 하자!

집에서 인천공항으로 차를 운전해서 이동했습니다.

4인가족이기 때문에 왕복 리무진을 타는 것 보다

주차요금을 내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굿파킹을 이용했는데

신한카드 탑스클럽에서 쿠폰을 다운받으시면 2일 무료주차이고 

추가는 1일당 8,000원입니다.

저는 5일주차이기 때문에 24,000원을 결재했습니다.

굿파킹 셔틀 자동차 내부(현대 쏠라티)

굿파킹 셔틀 자동차 외부(현대 쏠라티)

굿파킹 인천공항 무료주차

입국할 때 위 안내 전화로 전화를 하면

공항입국장으로 데리러 옵니다.

스카이허브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

저는 탑승동의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SC제일은행의 시그마카드를 이용하면 3인이 무료입장입니다.

그리고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가 있으면 

1인 1만원에 입장가능하니 꼭 참조하세요.

신한 RPM카드를 이용해서 커피 2잔도 무료로 받았습니다.

102번 탑승구에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번에는 운도 좋게 무료로 맨 앞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맨 앞자리도 돈을 추가로 지불해야 앉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가항공에는 영화를 볼 수 없어서

저는 책한권을 가지고 갔습니다.(비행시간은 5시간정도)

드디어 중국 하이난 싼야공항입니다.

밤이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저가항공이라 그런것인지

땅바닥에 내려줘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싼야공항 짐 찾는 곳

비행기는 3시쯤 도착했는데

5시가 다 되어서야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공항에서 나와서 공항을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버스 셔틀입니다.

공항에서 맹그로브트리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차가 없는데도 천천히 이동하네요.

제가 숙박한 곳은 킹팜타워이고 9층이었습니다.

호텔 내부 모습이고요.

씻고 겨우 누우니 새벽 6시가 되었습니다.

아침 10시경에 일어나서 바깥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다음편에서는 맹그로브트리 리조트에서 어떻게 있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에 가면 환전소가 있습니다.

도심공항 터미널에서도 환율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마이뱅크를 설치합니다.

가입이 필요없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화면의 맨 왼쪽 아래

"횐율" --> "환율비교"를 누릅니다.

"마이뱅크 환율비교"에 들어가서

돋보기 모양을 누르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환전센터를 보여줍니다.

환전센터에 도착하셔서

"마이뱅크보고 환전하러 왔습니다."

라고 하시면 우대환율로 환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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