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8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돈에 대해 예를 들며 이야기한다. 백만백원 짜리에서의 백원과 천백원 짜리에서의 백원은 같은 개념의 백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백만백원에서의 백원보다는 천백원 짜리의 백원에 대해 더 집착한다. 그 돈의 가치는 같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큰 것에 대한 작은 것, 작은 것에 대한 작은 것을 비교하는 프레임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만다. 어쩌다가 공돈이 생겼으면 그 돈을 헛되히 스러고 하지 말고 저축을 2주만해 놓으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2주동안 그 돈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고 소비하라는 것이다. 홈쇼핑등을 보면 하루 990원이면 1년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과 같은 광고를 볼 수 있다. 그런데 하루 990원이면 1년이면 40만원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이용료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1년 40만원과 하루 990원이 같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990원은 작은 돈으로 인식한다. 돈을 다른 프레임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선을 올바르게 보기만해도 지혜로운 소비를 할 수 있는 지혜로움을 가질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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